"박정희시 만들자" 새누리당 박승호 예비후보


길가에 핀 개나리를 보며 봄을 느끼듯 정치인들의 망언퍼레이드를 들으며 선거철이 다가왔음을 느낀다. 수조원대 거부 정치인이 연봉 1만원짜리 시장이 되겠노라 공언하는가 하면, "시작은 쿠데타였으나 끝은 혁명이었다" 같은 논리파괴형 어록도 등장했다. 선거의 흥행지수를 높이고 유권자들의 변별력을 높인다는 측면에서 정치인들의 이같은 무리수는 반가운 일이다.

 

지난주 새누리당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박승호 씨가 구미시의 이름을 ‘박정희시’로 바꾸자는 화통한 제안을 했다. 박정희 동상 건립과 박정희 추모제에 이은 박정희 숭배 시리즈의 완결판이라 할만하다. 박씨는 ‘박정희City’의 모델로 워싱턴DC와 케네디공항을 거론했다. 박정희의 이름에서 워싱턴과 케네디를 연상해낸 그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지만, 도대체 그것들과 박정희City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냐 묻지 않을 수 없다. 나는 그들 사이에서 눈 두 개에 코 하나 정도 말고는 별 공통점을 찾지 못하겠으니 말이다. 굳이 다른 나라에서 ‘박정희시’의 모델을 찾자면 구소련의 스탈린그라드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볼고그라드 시내에 등장한 스탈린버스

무덤에서 걸어나온 독재자들 

 

스탈린과 박정희는 닮은 점이 많은 지도자들이다. 한편에서는 양국의 경제발전과 안보체제를 다진 영웅으로, 다른 한편에서는 잔혹한 통치로 종신독재를 이룬 악인으로 양가적인 평가를 받는다. 자국에서는 이렇게 논쟁적인 인물이지만 자국 땅을 벗어나면 비교적 일관된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또다른 공통점이다. 

 

스탈린에게는 박정희가 갖지 못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자기 이름을 본뜬 도시다. 스탈린은 1925년 볼가강 하류에 자리잡은 차리친이라는 도시에 자신의 이름을 '하사'했다. 독재자의 이름을 덮어 쓴 이 도시는 10여년 뒤 끔찍한 대가를 치른다. 2차대전 중 러시아를 침공한 히틀러는 사활을 걸고 스탈린의 상징을 정복하려 했고, 스탈린 역시 자신의 분신과도 같았던 도시를 지키기 위해 총력전을 벌인다. 그 결과 이 도시에서는 200일 동안 200만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간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전투가 벌어진다.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패퇴한 독일군은 치명상을 입었고 이 사건은 2차대전에서 연합군이 승기를 잡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이 도시의 이름이 스탈린그라드가 아닌 차리친이었다면 독소전쟁과 2차대전의 양상은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스탈린그라드는 1961년 흐루시초프에 의해 스탈린 격하운동이 벌어지면서 다시 볼고그라드라는 이름으도 개명된다.

 

지난달 볼고그라드 의회는 전승 70주년을 맞이해 1년 중 승전 기념일을 포함한 전쟁 관련 기념일 6일 동안 도시 이름을 '스탈린그라드'로 바꾸는 조건부 개명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지역 정치가들이 스탈린 재조명 열풍에 편승해 도시 이름에 스탈린을 다시 덮어 씌운 것이다. 100년도 안돼 이름이 세번이나 바뀐 도시의 운명이라니 기구하기도 하다. 

 

죽은 독재자는 저절로 부활하지 않는다. 스탈린의 부활은 그의 워너비 푸틴 대통령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강력한 전제군주의 이미지로 각인된 푸틴의 리더십은 과거 스탈린의 리더십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푸틴은 집권 후 소련 국가(2001년)와 '붉은 별'(2002년) 등 옛 소련의 상징물을 복원시키면서 대중의 소련제국에 대한 향수를 자극했다. 90년대 지독한 경기침체의 수렁에서 허덕이던 러시아의 서민들에게 푸틴의 애국주의는 희망의 이정표로 다가왔다. 야당과 시민사회, 서구의 외신들이 연일 푸틴의 행보를 '네오 스탈린주의'라며 비난했지만 푸틴의 지지율은 집권 이후 한번도 50%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작년 시베리아 미르니에서 열린 스탈린 동상 제막식에서 미르니의 시장 아나톨리 포포프는 “조국에 대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모든 것을 바친 러시아의 위대한 아들(스탈린)을 위해 기념비를 세운다”며 독재자 스탈린을 극찬했다. 작년 박정희 탄신제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 반인반신"이라며 망자의 무덤에 노크를 하던 구미시장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장면이다.

 

독재자를 배출해 낸 양국 도시의 시장들이 나란히 숭배의 찬가를 쏟아낸다. 곳곳에 그들의 동상이 다시 세워지고 여당 정치인들은 노골적으로 죽은 독재자들을 찬양한다. 그들의 찬가가 스탈린과 박정희가 아닌, 현세계의 지도자 푸틴과 박근혜를 향해 있다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죽은 독재자를 신의 영역으로 밀어올리는 것은 언제나 산자들의 욕망이다. 관련글 - 반인반신과 짬짜면, 경계의 미학

 

당장 '박정희시'라 불러도 손색없을 도시의 풍경

 

애처로운 동병상련

 

올해 3월 5일은 스탈린이 사망한 지 60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날 스탈린의 묘가 위치한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는 추모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스탈린이 태어난 조지아에서는 하루종일 그의 업적을 찬양하는 집회가 이어졌다. 이날 볼고그라드(구 스탈린그라드) 시내에는 스탈린의 얼굴이 그려진 버스가 운행됐고, 러시아 관영 NTV는 '스탈린은 우리와 함께 한다'라는 제목의 6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영하기도 했다.

 

작년 구미에서 열린 박정희 탄신제에는 3천여명의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고, 서울의 모 교회에서는 사후 34년만에 제1회 박정희 추모예배가 열리는가 하면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은 서울 시내 한복판에 박정희 기념공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정부는 박정희의 유산인 새마을운동을 부활시켰고 여당의 정치인들은 노골적으로 5.16쿠데타를 옹호한다.

 

이 강렬한 데자뷰가 시사하는 것은 되살아난 양국의 국가주의다. 그 이름이 곧 국가였던 스탈린과 박정희는 양국 국가주의의 화신이다. 이들의 부활은 곧 강한 국가주의의 재현이다. 푸틴 시대에 되살아난 스탈린과 박근혜 시대에 되살아난 박정희는 이러한 정치적 함의를 공유한다.

 

한국에는 '어떻게 스탈린과 박정희를 비교해'라며 목청 높일 사람들이 많겠지만 러시아에는 '변방의 독재자를 어떻게 스탈린에 비교해'라며 불쾌해 할 사람들이 그보다 더 많다. 이해당사자들이 주도하는 내부의 논쟁은 언제나 혼란스럽다. 그러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있는 외부인의 시선은 냉정하다. 러시아땅 밖에서 스탈린을 러시아의 영웅이라 평가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자국민들의 뜨거운 옹호에도 불구하고 세계인들은 스탈린을 그저 포악한 독재자로 기억할 뿐이다. 스탈린은 집권기간 동안 천만명 이상의 자국민을 학살하고 3000만명 이상을 강제 이주시켜 이중 절반 이상을 죽게 한 인물이다. 이런 인물을 기념하는 도시의 느낌은 어떠한가.

 

박정희를 바라보는 외부세계의 시각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박정희를 추억하는 이들의 바람과는 달리 외국 언론에서 박정희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는 세계 독재자 순위 차트 정도이다. 가끔 그의 이름이 제3세계 독재자들의 궤변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외부인들의 보편적인 시각에서 볼 때 박정희란 이름은 김일성보다 조금 덜 유명한 독재자 이름일 뿐이다.

 

스탈린그라드는 자신의 이름을 통해 구미시가 '박정희시'가 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준다. 다시 스탈린그라드가 된 볼고그라드와 '박정희시'가 될지도 모를 구미시의 운명, 참 애처로운 동병상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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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람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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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13 09:32 신고

    박정희시라. 갈때까지 가는군요

  2. 2014.03.13 09:42 신고

    아주..별생각을..다하는구만요.... 진짜 기가 막힙니다..

  3. 2014.03.13 19:43 신고

    시민들 수준을보면 그렇게 바뀔수도 있어요~^^

  4. 2014.03.15 16:59 신고

    박정희를 스탈린과 비교하다니...... 스탈린이 무덤에서 피가 꺼꾸로 솟을 만한 일이네요...... 클라스 차이가 커요.

    • 2014.05.03 20:02 신고

      악행의 클라스도 차이가 심하죠. 박정희를 암만 악당이라고 욕해 봐야 그루지야 백정놈한테 비기겠습니까.

  5. 2014.03.17 13:22 신고

    <박정희시> 발언은 구미시민들의 의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시민들도 불쾌해하고 괜히 얼굴이 화끈거린답디다.
    박정희 대통령을 신격화 하는 일부 노인층과 정치인에게서 나온 말도 안되는 아이디어인데
    구미사람들이 전부다 무조건 박통을 숭배 하는 줄 아세요 -_-;; (윗윗댓글 작성자 구리구리님!!! 보고계세요??)
    모든건 역사가 판단합니다.


<푸틴의 페이스북 화면>


빅토르 안(구 안현수)이 기어이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현수는 15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황제의 귀환을 알렸다. 2006년 토리노 대회 3관왕 이후 8년 만이다. 며칠전 이상화 선수에게 "대한의 딸" 드립을 날렸던 앵커들은 안현수의 우승을 어떻게 설명했을까. 저 뻔뻔하던 스포츠국가주의를 민망하게 만든 안현수의 금메달은 한편의 유쾌한 복수극이다. 우리 국민들이 국적보다 상식과 공정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더욱 귀하게 여긴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준 이 청년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애국자가 아닐까.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안현수 사진을 내걸었고, 미국 언론은 '쿠바로 건너간 마이클 조던'이라며 이 극적인 상황을 표현했다. 한국의 대통령도 잔치에 숟가락을 얹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안현수의 금메달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안 선수의 귀화문제가 파벌주의와 줄세우기, 심판부정을 비롯한 체육계 저변에 깔린 부조리와 구조적 난맥상에 의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라며 어색한 뒷북을 울렸다. 


가깝고도 먼 나라였던 러시아와 한국의 시민들은 모처럼 한마음이 되었다. 한국 사람들은 이례적으로 자국 선수단의 노메달 소식보다 빅토르 안의 금메달 소식에 더 큰 관심을 보였고, 한국의 언론들은 안현수의 귀화스토리로 지면을 도배했다. 빙상연맹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당시 파벌주의를 주도했던 당사자들은 표적이 되어 뭇매를 맏고 있다. 이쯤되면 하나의 현상이라 부를 만하다. 파벌주의의 희생양이 국적을 바꿔 모국에 비수를 꽂은 이야기, 이렇게 스펙터클한 복수극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찾기 어렵다. 

 

“러시아 귀화라는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고 뜻깊은 금메달이다" - 빅토르 안, 우승 후 첫 인터뷰에서 


안현수는 단지 올핌픽에 나가기 위해,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빅토르 안이 되었다. 이 개인적이고도 목적지향적인 선택에 사람들은 왜 그리 열광하는 걸까? 빅토르 안은 자신의 미래를 위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렸을 뿐이지만, 결과적으로 한국 쇼트트랙계에 만연한 부조리와 파벌주의를 단죄한 히어로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안현수의 대척점에 섰던 빙상협회와 한국 쇼트트랙계는 불공정과 부조리, 파벌을 상징하는 악으로 상정되었다. 혹자는 이 징벌구도가 극단적이라고 우려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 선악의 구도는 명징하기만 하다. 빙상협회를 비롯한 '가해자'들은 대중의 분노를 숙연히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약자의 복수극은 언제나 통쾌하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수가 다윗을 응원하는 이유는 나의 입장이 골리앗보다는 다윗의 입장에 가깝기 때문이다. 안현수 스토리에 대한 열광은 안현수라는 선수 개인의 차원에서만 설명되지 않는다. 부조리와 파벌은 어디에나 있다. 위계관계와 파벌주의에 지배되던 쇼트트랙계는 한국사회의 축소판이다. 원칙과 실력이 무시되고 인맥과 파벌이 지배하는 세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안현수가 한국에서 겪었던 일들은 낯설지가 않다. 청년의 복수극은 부조리한 현실에서 분투하고 있는 약자들의 대리전이었던 셈이다


<안철수는 안철수 현상을 취할 자격이 없다>


정치판에도 이것와 비슷해보이는 현상이 하나 있다. 지난해 백신왕 안철수 씨가 정치판에 뛰어들자 기성 정치에 환멸을 느끼던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기대어린 관심을 보냈다. 이름붙이기를 좋아하는 한국의 언론은 이것을 안철수 현상이라 명명했고, 안철수 씨는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듯 상식과 원칙이란 슬로건으로 대선의 여세를 몰아갔다. 


'안철수 현상'에는 부조리와 파벌주의로 훼손된 기성정치판에 상식에 입각한 새바람을 일으켜주기를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담겨있다안철수 현상과 안현수 현상, 부조리와 파벌주의에 대한 반감이라는 측면에서 두 현상의 배경은 무척 닮아있다. 


그런데, 얄궂게도 안현수 현상을 들여다보면 안철수 현상이 갖는 한계를 뚜렷이 확인할 수 있다.  둘을 가르는 차이는 그들이 구체제의 모순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안현수는 금메달을 양보하라는 코칭스텝의 부당한 지시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실력경쟁이라는 스포츠맨십의 원칙을 택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이것이 여의치 않게 되자 당당하게 빅토르 안이 되어 금메달을 다시 목에 걸었다. 그의 행보는 원칙과 상식에서 한치의 어긋남이 없다.  


반면 정치인 안철수는 구체제의 부조리에 정면으로 맞서지 않는다. 그에게 교학사교과서 논란은 진영간 이념논쟁일 뿐이고, 국정원 사건은 양측 모두의 혼탁선거였을 뿐이다. 영호남의 지역주의는 동등한 기득권이며, 한국의 기성정치권은 모두 정권탈취에만 혈안이 된 날강도일 뿐이다. 정치개혁가로 추앙받는 인물이 가장 반정치적인 행보를 걷는다. 내 눈에 안철수라는 인물은 개혁가가아닌 판단장애자이자 도덕불감증 환자일 뿐이다. 


관련글 - 안철수 신당, 새것은 항상 옳은가?


안현수가 구체제의 모순에 저항했던 인물이라면, 안철수는 구체제와의 타협으로 이득을 취하는 공학도이다. 안철수 현상이 비극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안철수는 현실정치의 비합리성을 극복할만한 실력도 태도도 갖추지 못했다. 이런 인물에게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이 투사되는 것은 한국정치의 비극이다. 


안철수 현상의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안철수 + 현상'에서 '안철수'를 들어내야 한다. 무원칙의 공학도 안철수는 안철수 현상을 취할 자격이 없다. 한국의 정치개혁을 위해 필요한 인물은 안철수 같은 얄팍한 공학도가 아닌, 안현수와 같이 원칙을 지향하는 실력자이다. 새정치연합이라는 기이한 조직의 탄생소식에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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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람쥐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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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7 10:42 신고

    어쩜 우리나라의 부조리가 만들어낸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권위주의, 파벌주의가 이들을 내모는 거지요.

  2. 2014.02.17 13:08 신고

    안현수와 안철수를 비슷한점과 다른점을 아주 멋들어지게 표현해주셨네요....
    안현수는..짠하고...안철수는...씁쓸해져요 가고자 하는길이..쉽지는 않은것이지만...그래도..놓치지말고 갔으면 하는것들이 조금씩 많아지는듯해서요....

  3. 2014.02.17 14:44 신고

    훌륭한 글,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안철수는 하루 빨리 초심을 회복하길......

  4. 2014.02.17 20:59 신고

    윤여준이나 송호창 같은 기회주의자들과 하이에나처럼 어슬렁거리며 간철수 주변을 맴도는 유통기한 지난 정치인들도 국민의 외면을 받고 사라져야 할 부류죠. 간잽이 안철수를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빨리 실체를 깨닫기를 바랄뿐입니다.

  5. 2014.02.18 11:34 신고

    "기득권 세력은 새정치가 불분명하다고 시침을 뗀다."

    이게 안철수 의원의 얼마전 워딩인데, 참 놀랐습니다.


    안철수 의원이나 진영에서 이런 화법은 이제 완전 공식이 되었거든요.




    의문에 대한 대답은 안하고
    묻는 니가 구태!
    라는데 어떻게 대중정치를 하겠습니까 '''

  6. 2014.05.04 09:18 신고

    철수야 니가인간이가

  7. 2014.05.04 09:23 신고

    지금시국이 뭔지도모르고 정치적으로 표와 인기와차기 대권누릴려고 처음부터 오늘까지 박근혜와정분 욕하고 사과해라하네!! 이러면 표가 민주당으로올까봐 수습과 처리가 중요한데 하는것도없는것이 앉아서 욕만하네 어릴때부터 군대까지 적응도 못하고 왕따된놈이!! 노무현 자살꼴 난다

  8. 2014.05.04 09:26 신고

    컴퓨터하고 정치하고는 천지차인데 노무현도 못하겠다고 끝내 자살 니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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